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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장식한 어린시절의 아이즈와 현재 아이즈를 볼 수 있듯이
이번 9권은 그야말로 아이즈만의 이야기입니다
본편 8권 시점의 이야기와 아이즈의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정신이 사납고 어떻게 보면 회상이라는 느낌이 나는 연출입니다
어린시절의 아이즈는 현재랑은 성격이 너무 달랐네요
똥고집스런 아이즈
어린시절의 이야기는 아이즈라는 검이 어떻게 다듬어지는 지를 잘 보여준 내용이였습니다
현재시점의 이야기는 본편 8권시점으로 전쟁 중 헤스티아가 납치되어 벨과 구하러 갔었던 때 이야기로
파밀리아에서 떨어져 혼자라는 고독감과 파밀리아라는 존재의의 등을 느끼게 해준 내용
주로 파밀리아의 가족애를 보여주는 전개였습니다
색다른 아이즈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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