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노벨 정보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쿠라 엔' 인터뷰×코토부키야 창채소녀정원

악어농장 2022. 1. 8.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모리쿠라 엔

교복 소녀를 중심으로 일상의 몸짓과

계절감이 있는 순간을 잘라낸다.

마루이 애니메이션 CM 「고양이가 준 가벼운 행복」,

버추얼 탤런트 「키즈나 아이」캐릭터 디자인등을 다루는 일러스트레이터.

 
 

코토부키야 창채소녀정원

 

創彩少女庭園オフィシャルサイト

「私たちはキャンバス、何にだってなれる。」コトブキヤ×イラストレーター「森倉 円」『創る』『彩る』を テーマにした 普通の女の子プラモデル 始まります。KOTOBUKIYA

sousaishojoteien.com



'우리는 캔버스,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코토부키야×일러스트레이터 「모리쿠라 엔」에 의한,

"만드는" "물들이는"을 테마로 한 프라모델 시리즈

「창채소녀정원」은, 자신의 손으로

「만지고 만들 수 있는 즐거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여 시작된,

보통의 여자아이를 프라모델로 표현한다고 하는 심플한 방향성의 시리즈입니다.

2022 3월에 「유우키 마도카【모모사쿠라 고교·하복】」이 발매 예정.

 
 
 

1. '창채소녀정원'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하여

-창채소녀정원의 캐릭터 디자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어떤 느낌을 가졌나요?

 

모리쿠라 엔 ; 전부터 알고 있던

코토부키야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

긴장하면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창채소녀정원]은 미소녀 프라모델 중에서도

[보통의 여자아이]를 테마로 한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새로운 기획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레였고,

자신의 디자인 프라모델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창채소녀정원]의 캐릭터상은 [보통의 여자아이]다움이 테마인데, 유우키 마도카 디자인으로 고안된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모리쿠라 엔 : 원래 다양한 여자애들 중에서

'보통'의 티를 어떻게 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우선은 지금까지 제가 그려온 여자애들 중에서

친근할만한 디자인을 집약하기로 했습니다.

외형으로부터 마도카의 성격인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으므로, 어두운 머리색이나

베이직한 곤색, 적색의 배색 세라복에 가세해

밝고 부드러운 인상이 더해지도록

카디건을 입히는 전체의 밸런스를 생각해 갔습니다.

 

 

 

△과거 발표된 유우키 마도카의 동복 모습(왼쪽)과

신작 패키지의 하복 모습(오른쪽).

 

 

-지금까지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다루어 오셨는데, 

「프라모델」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처음 경험하고 배운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리쿠라 엔 : 지금까지 포즈가 고정된 상태의

피규어를 한 적은 있었지만, 가동식 프라모델은 처음이었습니다.

피규어일 경우, 고정 각도에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프라모델의 경우라면, 여러 포즈로 움직여도

최대한 위화감이 없도록 옷의 주름과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방법 등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가동시에 간섭해 버리는 디자인으로 하면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점도 조심하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이 되도록

시행 착오도 겪으면서,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 '창채소녀정원'은 '자신의 손으로 조립하여 여자아이들을 코디하는 프라모델' 이라는 컨셉이 있는데, 그리면서 재미있는 점이나,

밀고있는 헤어스타일이나 포징 등이 있나요?

 

모리쿠라 엔 : 같은 캐릭터라도 헤어 스타일이나

복장을 바꾸면 인상이 확 바뀌어서 신선합니다.

일러스트로 그릴 때는 긴 머리카락의 아이를 올림머리를 하거나

헤어레인지를 해서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뭔가를 하고 있는 중인 듯한 행동을 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아이의 또 다른 면을 보고 싶구나' 하면서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창채소녀정원'의 여러 분들의 작례를 보며 만드신 분들이

'이런 것도 귀엽지!' 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에키 리츠카('창채소녀정원'의 캐릭터. 마도카의 친구.)의 교복으로 변경해서

더 아가씨다워지거나, 리츠카가 마도카의 세일러복이 되어

조금 두신이 내려가면, 또 다른 오리지날 디자인의 여자아이가

생기는 같아서, 어레인지가 무한대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2. 유우키 마도카의 패키지 일러스트 제작에 대하여

 
 

2022년 3월 발매 예정의 '유우키 마도카 [모모사쿠라 고교·하복]'

패키지 일러스트 메이킹 영상입니다.

러프에서 마무리까지의 각 공정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작작업 환경은 어떻게 되나요?

 

모리쿠라 엔 : PC 는 Windows 10, 펜 태블릿은 Wacom 의

Cintiq 27QH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는 CLIP STUDIO PAINT EX입니다

 

 

 

-CLIP STUDIO PAINT 는 언제부터 사용되었나요?

 

모리쿠라 엔 : 2015년경부터

CLIP STUDIO PAIN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받은 일의 지정 일러스트 사이즈가 크고,

그 때 사용하던 페인트 소프트로는 대응하기 어려웠던 것을 계기로,

CLIP STUDIO PAINT로 전환했습니다.

처음에는 선을 그었을 때 감각이나 칠한 느낌도 다르고

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처럼 생각처럼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빨리 익숙해지고 싶었기 때문에,

필압 조정이나 브러시의 설정을 만져 보거나

펜등의 소재를 다운로드해 바꾸어 보거나

자신이 그리기 쉬워지도록 여러가지 시험하고 있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이번 일러스트를 그릴때 화면배치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 있는 그림,하복, 동복 등 여러 종류의 자료를 항상 화면에 표시하면서 그리시고 있는데 언제나 자료나 러프를 이렇게 표시하고 있을까요?

 

모리쿠라 엔 : 오른손잡이기 때문에 묘사하는 캔버스나 브러시, 레이어 등은

모두 오른쪽에 모아서 표시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자료와 채색 러프를 놓았습니다.

처음에 그리려고 생각했을 때의 이미지가,

그리고 있는 사이에 어긋날 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거나

도중에 헤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한 자료나 러프를 열어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화 작화 속 일러스트(오른쪽) 옆에, 색 러프와 포니테일 모습의 자료가 표시되어 있다(왼쪽).

 

- 칠을 파츠로 나눌 때에 브러쉬 도구로 칠한 부분과 채우기 툴로 칠한 부분이 있었는데, 구분하는 포인트가 있나요?

 

모리쿠라 엔 : 파츠 나누기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채우기 툴로 나누어 칠을 하고 있습니다.

선과 선이 서로 겹치는 곳이나 세세한 곳은

남김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채우기 툴로 넓은 면적을 바른 후,

세세한 곳은 브러시 도구로 손으로 칠하고 있습니다.

 

 

 

△ [칠하기 전]툴을 사용하여 파츠 분배를 하는 경우. 적색 스카프의 남은 칠은  이 후 [펜]도구로 수정되었다.

 

 

- 색깔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영상에서는 컬러 서클, 컬러 히스토리 팔레트가 크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 컬러 팔레트를 어떤 식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까.

 

모리쿠라 엔 : 컬러 히스토리 팔레트는 부분마다 칠한 후

미처 다 칠하지 못하거나 조정하고 싶을 때 사용한 색상이

남아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템플릿화 되어 있는 컬러 팔레트는 없습니다.

정해진 캐릭터일 때는 기본적으로 왼쪽에 캐릭터 설정 자료나

채색 러프를 열어놓아서 그걸 기준으로 칠합니다.

시츄에이션이 있는 일러스트의 경우는, 빛이나 그림자가

닿는 정도에 의해서도 색감이 바뀌므로,

노린 인상이 되도록 전체의 밸런스를 보면서

부분 마다 색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의 피부색은 투명감이 나도록 일부러 전체적으로

채도를 떨어뜨리고 나서 부분적으로 채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옷의 색에 관해서는, 그림자 색이나 빛이 닿는 곳의 색에 의해서

원단감이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하복으로, 흰 천이 있는 곳은 푸른 빛을 띤 그림자를 넣는 등

상쾌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완성 직전 팔뚝이나 목 굵기 등 선화를 수정하셨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어떤 점을 확인하셨는지요.

모리쿠라 엔 :  선화단계에서는 문제 없어 보이던 곳도

색을 칠하다보면 어색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런 위화감을 가급적 없앨 수 있도록 전체를 보면서

위화감을 줄여가는 작업을 마지막으로 수도 있습니다.

 

△배경을 하늘색으로 변경하고, 피부 형태를 확인하면서 오른팔의 선화 수정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모리쿠라씨의 작품은 눈, 눈동자가 인상적인데, 눈의 묘사에 대해 의식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모리쿠라 엔 : 가급적 투명감과 촉촉함이 느껴지거나

살아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싶기 때문에,

그러한 인상을 목표로 하이라이트를 넣어 가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의 색상이나 배치는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위치를 조정하면서 자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위치에

들어갈 있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일러스트에서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는 어디입니까?

모리쿠라 엔 : 여름의 상쾌한 바람과

햇빛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마도카가 학교에 있을때의

일상을 그릴수있어서

그 분위기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의 온오프 전환 방법이나 일상생활에서 유의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모리쿠라 엔 : 제 경우는 가능한 한 정해진 시간에

나누어 작업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일상속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캐치하거나

자신의 느낀 것에 눈을 돌리는 기운이 나고,

사물의 판단도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말은 특별히 급한 일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는 가족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 시간도, 스스로는 가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보내는 방법을 통해, 그때서야 보이는 풍경도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것이 그림으로 환원되고 있는 같습니다.

 

 


3. CLIP STUDIO PAINT에 대하여


- CLIP STUDIO PAINT 공식 사용법 강좌에 메이킹이 게재되어 있는데 (2015년~), CLIP STUDIO PAINT 사용법에 변화가 있나요?

 

모리쿠라 엔 : 필압조정은 처음에 조정하였으나

브러시 설정은 기본적으로 그대로 두고

기본브러시로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품 등을 그릴 때 인물과 다른 질감으로 그리고 싶을 때는

이를 위해 브러시 소재 등을 ASSETS (※)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거나

브러시 설정을 만지작거리기도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동작을 편집 탭으로부터

하나 하나 선택했던 시기가 이전에 있었습니다만,

도중부터 그것들을 화면상에 아이콘으로 1열로 표시시키는 것으로,

보다 감각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CLIP STUDIO ASSETS : CLIP STUDIO PAINT에서 사

용할 수 있는 브러시나 이미지,

3D 소재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사이트.

무상·유상 합해 10만점 이상의 소재가 공개되어 있다.

 

CLIP STUDIO PAINT TIPS

프로 일러스트 메이킹: 모리쿠라


 

シリーズ "プロのイラストメイキング:森倉円" by ClipStudioOfficial のTIPS一覧 - CLIP STUDIO TIPS

シリーズ "プロのイラストメイキング:森倉円" by ClipStudioOfficial のTIPS一覧 CLIP STUDIO PAINTを起動し、上部の[ファイル]メニュー→[新規]を選択します。表示される[新規]ダイアログで、[サイズ]

tips.clip-studio.com



번외 : 커맨드 바를 편집하다

 

CLIP STUDIO PAINT의 메인 윈도 상단에 있는

각종 기능의 아이콘이 나열되어 있는 부분을 [커맨드 바]라고 합니다.

 

[파일] 메뉴 → [커맨드 바 설정] 에서 [커맨드 바] 에

커맨드 아이콘을 추가 및 삭제하거나 아이콘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초기설정에서는[취소],[재시도],[칠하기],[확대·축소·회전],[규칙 스냅]등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등록해 두면, 메뉴나 창을 여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 [폴더를 생성하고 레이어 삽입]을 선택한 후

[추가] 클릭하면 명령줄에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 직접 브러시나 이미지 등의 소재를 작성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까?

 

모리쿠라 엔 : 브러시를 커스텀 할 수 있는 사람을 동경해

도전해 본 적은 있는데, 디폴트 펜이 제게는 상당히 사용하기 쉽습니다.

배포하고 있는 브러시의 종류가 매우 많고,

게다가 점점 새롭게 추가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만들기는 좀처럼 없습니다.

 

 

-ASSETS에서 다운로드 받은 소재는 작품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모리쿠라 엔 : ASSETS 소재는 신세를 많이 지고 있어요.

특히 미세한 무늬 텍스처나 브러시는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

퀄리티가 높고 시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대로 사용하면 취향 차이 등으로 떠 버릴 수도 있고,

곡면 등에 대해 평면의 무늬 그대로라면 위화감이 있을 때도 있으므로,

그런 경우는 일러스트에 맞게 가필하거나 변형하거나 해서 친숙해지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짝반짝하고 불규칙한 것도

손으로 그리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은 질감이 나는 브러시를 발견하면,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표현을 하고 싶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자극이 됩니다.

 


4.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는 사람에게의 메시지

 

-일러스트를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빛을 넣는 방법이나 색을 겹치는 방법 등,

캐릭터 일러스트의 아름다움을 한 단계 업 시키는 테크닉을 알려주세요

 

모리쿠라 엔 : 저도 아직 공부중이지만, 여러가지 사물을 잘 관찰하고,

자기가 멋지다고 느꼈던 기분을 소중히 하고 그 이미지를 

자신의 손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를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생각과 같은 표현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라면, 화면 전체의 분위기 조성도 좋아하고,

그 한편으로 신체의 세세한 부분에도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쪽도 살릴 수 있도록 명암 부분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릭터에 관해서는, 특히 보고 싶은 곳에 눈이 가도록

하이라이트를 넣거나 그리거나 하면, 

그 부분이 눈에 띄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전체를 보았을 때에 봐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나

우선 순위를 처음에 대략적으로라도 결정하고 나서 그려 넣으면,

인상 붙이고 싶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신축성이

붙기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연대를 가지고있는 모리쿠라님입니다만 , 특히 10대 중에 해 두어서 좋았던 것,

반대로 해 두면 좋았을 것 등이 있습니까?

모리쿠라 엔 : 그때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그때 그때 느낀 것은 자신만의 것이기 때문에

그 기분을 소중히 해 나가면 어느 순간 얻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림이지만, 무엇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도 재미있지만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기때문에

꺼낼 있는 것이 많이 있는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라고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