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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의 부탁으로 11대 흑룡 총장이 된 타케미치
도만과 천축의 최후의 항쟁 전 결사의 준비를 하던 중
기어코 일선을 넘은 키사키 텟타의 만행으로 마이키의 정신축을 망가뜨리며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도만의 1번대 대장이자 11대 흑룡 총장으로서
무너지는 도만을 지탱하는 타케미치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슬픔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타임 슬리퍼로서 불가능을 뛰어넘고 모든 것을 되찾기위한 타케미치의 선전포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범죄쪽으로 흘러가는 시나리오
덕분에 내용 자체도 학생의 틀을 넘어서는 부분도 나오는데 애초에 과거와 미래 12년을 걸친 스케일이다 보니
이제와선 새삼 놀랍지도 않네요
점점 리더로서의 자세를 갖추기 시작한 타케미치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비록 싸움은 못하지만 누군가를 고양시키는 모습을 보니 싸움만이 다가 아니란걸 잘 보여주는 듯
매달 2권씩 꾸준히 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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