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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2기 BD-BOX 1권 쟈켓 일러스트
6화 - 소중한 사람 -
나구모의 냉정한 충고에 기가 죽은 카오리
또 다시 둘에게 보이는 과거의 환영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그 모습을 보며 신기해할때쯤
단순한 종전 기념 파티가 아님을 느낀 나구모
사실은 교회, 창세신이자 유일신 에히트의 신봉자의 폭정의 모습을 비추는 과거
메르지네 해저 유적은 그야말로 유일신 에히트의 잘못과 정체를 폭로하는 유적
그렇게 나구모와 카오리는 배무덤을 계속해서 탐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함정에 의해 카오리와 떨어져버린 나구모
다시 재회한 카오리에게 나구모는 총격을 가하는데
카오리의 몸에 누군가가 빙의해있단걸 눈치채네요
나구모의 소중한 존재에게 손을 댄 녀석에겐 한없이 냉혹해지는 모습
결국 망령은 포기하고 카오리의 만천이 자연 발동되어 정화되어 사라집니다
그나저나 애니에선 묘사가 지나치게 생략했네요
눈을 뜬 카오리의 아까 질문에 대한 대답
괴롭더라도 자신에게 있어 최선은 나구모의 곁에 있는 것
이후 무사히 유에 일행과 합류
카오리는 유에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를 인정하고 제대로 유에와도 마주하기로 다짐합니다
메르지네 해저 유적을 공략하고 '재생의 힘'을 획득한 나구모 일행
신에게 기대지말고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걸어나가라는 메르지네의 마지막 메세지
그렇게 끝난줄 알았지만 또다시 나구모 일행을 가로막는 젤리형 마물 클리오네(악식가)
위기의 순간에 지원온 것은 1기 휴렌 수족관에 포획되어 있던 인면어 마물
리가 시간을 버는 동안
나구모가 만든 특제 어뢰 120개(원작에선..)
어뢰 안에는 플람 광석이 액화한 타르가 들어있고 내부에서 폭발로 퇴치합니다
한편 돌아오지 않는 아이가 걱정인 시즈쿠 일행들
거기에 행방불명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 불안해지고
현재 아이코는 신산에 납치된 상태로
아이코를 납치한 여성의 정체는 2기 1화에서 첫 시작 장면에서 등장했던 신의 사도
다음 7화로 원작 5권이 마무리될 듯한데
사실 1기에 비하면 전개 자체는 하나하나 제대로 다루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략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네요
특히 전투신 관련으로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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