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신작 애니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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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비주얼

 

 

 

제작 고지 PV 영상

 

 

 

늑대와 향신료 본편의 최종권를 그린 17권 

(*현재 완결 이후 후일담 속편 6권까지 나온 상태)

 

이야기의 끝 부분에 대해서, 매번, 부족하니까 써주세요!라고 말합니다

힘이 다 빠진거랑, 엔딩은 짧은 게 여운이 가고 좋지 않냐인데, 그래도 너무 짧은 것 같아요

그런 상태이므로, 시리즈의 끝으로서도 더 쓰고 싶다는 느낌입니다

호로가 안아주는 장면이 최고로 좋아합니다, "늑대의 이름이 울잖아?" "울면 위로해줘?" 라든지

지금은 더 이상 쓸 수 없을지도!

이전 단편에서는 호로는 로렌스가 없으면 재밌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지만

로렌스는 호로가 없어도 재밌는 이야기가 된 "늑대와 둔한 기사"를 좋아합니다

시리즈 최종권으로 요이츠에 가지 않은 것은 제 마음속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쓰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이 시리즈

한참이 지나서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원작자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메세지

 

원작: 하세쿠라 이스나

호로와 로렌스의 여정이 시작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여정을 여러분과 다시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삽화:아야쿠라 쥬우

다시 한번 애니라는 모습으로 호로와 로렌스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기쁩니다

어떤 애니메이션이 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애니메이션이 어떨지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