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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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 그래, 거품을 타자 -

플라냐의 이끌림으로 제국 밀타스의 백성들은 

레베티아 교의 영향 아래에 그류엘 왕이 받아들이기로 하고

 

웨인은 제국에게서 밀타스를 되찾는다는 명목으로 

남는 무기와 식량을 3배의 가격으로 사겠다고 선언하네요

 

웨인의 계획을 눈치챈 칼드메리아는 

좀 더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 거절하고자 했지만

 

그류엘 왕이 먼저 웨인의 제안에 승락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무기를 얻고 무장한 밀타스 시민들이

다시 밀타스로 향하기 시작하고

 

이 타이밍에 황자들을 불러 암살미수 사건의 범인이

디메트리오 제 1황자의 자작극이라고 몰아가는 웨인

물론 이건 전부 현재의 상황에 그럭저럭 짜맞춘 시나리오일 뿐이고

 

다른 두 황자도 그걸 알면서도 거기에 강제로 편승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두 황자가 뒤에서 움직여 밀타스를 장악하려한 계획을 망가뜨리네요

 

그리고 자작극을 했다고 알려진 디메트리오나

병력으로 밀타스를 포위한 발드로슈, 만프레드 역시 같은 취급받으면서 평가가 하락

결국 로웰미나의 지지가 오르는 결과만이 남았습니다

 

제국회담의 일도 마무리되고 나트라로 돌아온 웨인은

마덴의 유통으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 기세면 속국이 된 마덴의 경제력이 나트라와 대등해지기에 여기에 방안을 생각하고자 할때

 

솔제스트 왕국으로부터 사자가 도착하자

웨인은 어떤 플랜을 떠올립니다

 

한편 마덴에선 웨인의 내방 소식이 들려오자

현재 유통으로서 최고의 이익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에 나트라로부터 무언가 대가를 받아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대가로서 제노비아와 웨인의 혼인의 조건이 있네요

 

웨인과 제노비아의 혼인이 성립되면 마덴은 나트라의 속국이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의 발언력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조건

 

(니님은 또 다시 흑발로 변장했네요)

한편 웨인 역시 마덴의 속셈을 이미 예상하고 있는데

혼인은 현재로선 생각이 없기에 이번 방문은 마덴의 협조 의지를 확인하기 위함

 

하지만 제노비아는 혼인의 '혼'자도 꺼내지 않는 모습

덕분에 왠지 자뻑한 흐름이 된 웨인도 뻘쭘해지네요

 

마지막은 마덴에 델루지오 왕국의 재상이 갑작스래 방문하면서

슬슬 애니 마지막 에피소드에 진입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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