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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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10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1화 - 사기지만 잘 챙기자 -

마덴으로 급작스럽게 방문한 델루니오 재상

이유는 마덴이 수출하는 교역품에서 부정의 가능성이 있어 따지기 위함

그리고 나트라의 왕태자인 웨인이 마덴에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있네요

 

한마디로 제노비아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

 

그렇게 시작된 웨인을 더해 삼자회담

델루니오 왕국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나트라를 경유하여 서쪽으로 흘러오는 제국의 상품 유통을 멈추는 것

레베티아 교를 믿는 델루니오 왕국 입장에선 제국의 산물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

 

물론 웨인은 선성후의 입장이 아닌 한 명의 신도에 불가한 입장의 의견을 

들어줄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합니다

 

이후 마덴을 떠나 솔제스트 왕국의 왕도 피스카에 도착한 웨인

솔제스트는 나트라와 같은 북쪽지대에 위치하지만 항구를 통한 무역이 발달되어 있어

웨인도 이것을 통해 새로운 무역 판로를 찾고자 하네요

 

또 다시 등장한 그류엘 왕

호전적인 그의 태도에 자신의 계획에 호조라 여기는 웨인

 

그런 웨인 앞에 등장하는 소녀

그류엘의 딸, 토르체이라 상당히 마이페이스의 모습

 

한편 델루니오 왕국은 계속해서 마덴에게 압박을 걸고 있는 상황

델루니오 왕국이 마덴 왕가에게 무기한으로 빌려준 영토가 있는데

마덴 왕국이 멸망한 이상 그 조약은 백지화되었다는 이유로 영토 반환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 영토건은 양국의 사이의 공정한 절차로 이루어진 매매형태로 돌려줄 이유는 없는 이야기

 

한마디로 마덴이 반환을 거부하는 것을 전제로 델루니오가 딴죽을 걸기위한 밑밥

 

웨인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함을 느껴가는데

어째서인지 자신을 피하는 듯한 그류엘 왕

 

원래라면 델루니오를 견제해서 자신들과 동맹을 맺기위해 불렀다고 생각했지만

불러놓고 만남을 피하는 자세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웨인의 암살

그렇게 시급히 귀국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대기할려는 차에 

 

계속해서 피하던 그류엘이 접근해오고 레베티아 교의 선성후인 그가

니님이 플럼인인걸 알고도 평등하게 대접하는 모습에서 웨인은 적지않게 놀라네요

 

그런 그류엘의 모습에서 웨인은 솔제스트 왕국과의 동맹을 제안하고

그류엘 왕도 순순히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의심했던 것과는 달리 일이 너무 잘풀려 벙찐 웨인

그리고 그류엘은 뒤에서 델루니오의 재상인 시리지스가 내통 중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 결과 델루니오가 영토반환 문제를 빌미로 마덴과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솔제스트는 동맹국인 델루니오와의 조약에 의해 마덴에게의 선전포고

즉 마덴의 통치국인 나트라에게도 공격을 개시해옵니다

 

그류엘 왕의 목적은 처음부터 비범한 웨인에 대한 경계였고

앞에선 호의를 보여주며 뒤에선 델루니오와 손을 잡고 뒷통수를 치네요

 

물론 웨인 역시 이대로 당하지만은 않고 이 전황을 뒤집을 준비를 시작으로

이제 이 작품도 다음주면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이기도 해서 끝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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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12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