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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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 부활하는 철인 -

쿠로카와는 죽었지만 가네샤 포는 정상작동 중으로 

아직 모든게 끝나지 않은 이번 작전

 

파우의 활약으로 카네샤 포를 멈추는데 성공하지만

용광로가 폭주하기 시작하고

 

탈출한 미로에게서 비스코의 전말을 전부 듣게되는데

가네샤 포를 멈추게하고 용광로는 무너지면서 이걸로 쿠로카와의 계획은 끝이 나는가 싶었지만

 

사고현장에서 몸을 들이내민건 철인의 모습

이거 완전 진격거..

 

입에서 빔?을 뿜어내면서 완전 괴수물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데

 

녹먹이의 앰플을 맞은 미로만이 철인을 막으러 갑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티롤은 우연히 지금의 상황을 전해듣고

 

철인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이동하며 지나간 곳에 녹을 퍼트리고 있네요

정부군이 막아보지만 무용지물, 철인의 입에선 아카보시라는 단어가 나오는거 보면 

쿠로카와가 용광로에서 죽은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실제로 미로가 철인에게 쿠로카와라고 부르자 철인도 거기에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미로의 표정이 비스코화 되버렸네

 

주변의 도움으로 만든 빈틈을 놓치지않고 활을 퍼부어보지만

 

철인의 스케일이 남다르다 보니 답이 없는 상태네요

이번 10화는 철인의 위엄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대사가 적어서 그런지 뭔가 리뷰 작성도 여느때보다 수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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