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1화 리뷰

악어농장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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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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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배신 - 

코우키에게 마력 봉인 구속구를 채운 에리

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키스를 하는데

에리가 배신을 한 이유는 코우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소유욕에 가까운 뒤틀린 감정이지만

 

그렇게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거해나가고

자신의 사령술로 꼭두각시를 늘려갑니다

 

시즈쿠가 위험한 순간에 카오리와 릴리아나 왕녀가 아슬아슬하게 등장하지만

 

히야마의 난입으로 카오리는 칼에 관통당합니다

 

죽어가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친구들에게 회복마법을 걸어주는 카오리

 

카오리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코우키는

지금껏 볼 수 없던 분노를 터트리며 반격에 나섭니다

 

그런 코우키 앞에 막아선 것은 박혼으로 꼭두각시가 된 멜드 단장

단장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망설이자 

 

에리가 키스로 푼 독이 온몸에 퍼져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에리가 죽은 카오리에게 박혼을 거는 순간

 

현장에 나타난 나구모

혼란스러운 현장, 쓰러진 코우키, 움직이지 않는 카오리

 

원작에서의 에리의 태도는 좀 더 악역답게 나구모를 비아냥거리는 모습인데

애니에서는 그냥 비굴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으로 더 추한 모습이네요

뭐 결국 둘 다 나구모에게 겁을 먹은건 같지만

 

멜드 단장의 마지막 부탁에

개틀링으로 꼭두각시를 한번에 정리하기 시작하고

 

뒤에서 공격해오던 히야마가 역관광당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역동적이고 사이다스러운 연출이 마음에 드네요

마법이나 총만 쏴대는 장면보다 이런 역동적인 장면이 역시 좋음

 

티오와 릴리아나의 마법으로 카오리의 혼백을 고정시키지만

당장 할 수있는 응급처치는 여기까지 이후 필요한 것은 유에의 힘

 

후퇴했던 프리드의 재참전으로

상황은 다시 혼란스러운가 싶더니

 

나구모는 보물고에서 감응석을 꺼내 발동시키자

하늘에서 단죄의 빛이 쏟아져 마물들과 마인들을 일망타진 시켜버립니다

 

다시 등장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프리드는 에리와 함께 후퇴

 

이후 유에와 시아가 합류하며 카오리를 살리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드디어 다음주면 마지막회

이제 대부분은 1분기 작품이 다음주면 다 끝날텐데

흔직세 2기는 카오리의 부활과 사후정리를 다룰거고

OVA로 번외편 부분을 다루지 않을까 싶네요

 

3기는 나올수나 있을려나? 이제 원작도 13권으로 완결일텐데

요즘은 라노벨 원작도 3기 이상도 잘 나오는 추세니 '절대'라는게 없는 시대니 기대하면 나올지도

 

 

 

 

다음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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