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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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화가 결정된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애니화 발표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작품이었는데 애니화 소식과 이번에 세트 할인이 겹쳐서 구매했네요

역시 입문할땐 세트 할인이 가성비가 좋은 듯, 타이밍과 존버가 힘들 뿐

 

 

어릴적 우연히 만난 마법사에 의해 마법을 동경하게 된 소녀, 코코

마법사는 아무나 될 수 없다는 사실에 그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다 우연히 마을을 지나가던 마법사 키프리와 만나

마법에 대한 비밀을 알게됨으로서 자신의 실수로 엄마가 석화되고 

석화된 엄마를 구하기위해 마법사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 이야기

그림이 상당히 수려해서 동화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동화느낌의 작화에 생각보다 어두운 설정이 깔리면서 

예상보다 무게감있는 작품이네요

 

1권만 보고 느낀 감상은 예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나름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 기대에 충족시켜주네요

나머지는 9권까지 마저 읽고 후기를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