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 표지, 개요

11월 발매 예정

 

 

 사랑하는 언니·미사카 미코토와 단둘이 보내는 매혹의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이 손에…!

라고 기대했던 시라이 쿠로코였지만, 눈치채니 왠지 그녀의 옆에는 두발 바코드에 안경 장비인 「경비원」 아저씨가…!?

　

성스러운 밤, [풍기위원] 쿠로코에게 부과된 것은 오퍼레이션 네임 핸드커프스. 

학원도시의 [암부]를 전부 무너뜨릴 계획이었다.

그 리스트 안에는, 하마즈라 시아게나 타키츠보 리코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고…….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양쪽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맞붙는 가운데 문득 양쪽이 모두 느꼈다.

……이 계획은, 무엇인가 묘하다고.

　

사태 타파의 열쇠가 되는 것은 「학원도시 최대의 금기」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문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