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이 어둠이 아늑했다] 3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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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초인기 시리즈 <나에게는 이 어둠이 기분 좋았다> 대망의 제3권이 등장!!
나나미에게 기적이!? 그리고 드디어 신히로인 잔느가 히카루 앞에 나타나 --!?
새로 쓴 것도 수록해서 보내는 팬필독 제3탄!!

"…자유로운가?"

리프레이아와 함께 마왕 토벌에 성공한 히카루.

하지만 신이 정한 룰에 반해 리플레이아의 생명의 위기를 구함으로써 '나나미의 소생'을 이루지 못했다.

이세계에서 유일한 목적을 잃고 허무감에 젖는 히카루.
고향으로 돌아가는 리프레이아를 배웅하고 목적 없이 거리를 떠도는 그의 품에 한 소녀가 나타났다.

검은 머리의 소년. 네가 히카루네?

허리에 폭넓은 검을 꽂아
키에 거대한 방패를 멘 전신 갑옷 차림의 소녀의 이름은 -잔느 콜렛.
그 이름에 히카루는 짐작이 갔다.

"...나를 죽일 거야?"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싸워볼까? 이 나와"

심상치 않은 공기에 휩싸이면서 검을 뽑는 잔느, 그리고 히카루.
한편, 뜻밖의 일로 나나미는 부활을 완수하게 되는데!?

대인기 배급계 판타지 대작, 빛과 어둠이 교차해 새로운 전개가 막을 올리는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