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GGY FOOT] 1 ~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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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북유럽 스웨덴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소녀 와코와 요정들과 얽힌 사건들을 담당하는 청년 아담의 콤비를 통해

요정들에 얽힌 사건들을 다루는 만화

요정이라고 통틀어서 말하지만 요괴나 정령, 엘프 등 생각보다 범위는 넓은 편이네요

 

설정이나 이야기 플롯을 생각하면 허구추리가 생각나는 작품

뭐 허구추리도 애니로만 봐서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

차이점이라면 허구추리는 일단은 요괴들과 얽힌 사건을 추리물로서 다룬다면

포기 풋은 요정들과 얽힌 안내 및 문제를 몸으로 해결하는 해결사 느낌

 

 

일단 2권까지 본 감상은 뭔가 크게 와닿는 임펙트는 적다는게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직까지는 이야기도 초반부라 그런지 잔잔한 느낌이랄까

뭐 2권 마지막은 나름 고조되며 끝나긴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그래도 허구추리같은 작품을 좋아한다면 한번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물론 이 작품은 추리물과는 연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