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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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3화 리뷰

 

 

 

4화 - 돌아갈 수 없는 추억 -

3기에 들어 첫등장인 쿠온

 

모국인 투스쿨로 돌아온 쿠온을 보살피는 건 후미뤼르

쿠온의 언니같은 존재이자 원작 게임 1탄이나 애니 1기 OVA까지 챙겨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우르토리가 거둬 키운 아기가 이렇게 잘 컸습니다

 

쿠온은 하쿠가 죽었단 충격에 의해

투스쿨로 돌아오고 고열에 시달린 후 기억이 사라진 상태

 

현재 투스쿨의 왕은 쿠온의 삼촌인 오보로가 맡고 있는데

사실 오보로가 모시된 쿠온의 아버지이자 시리즈 1탄의 주인공이자 투스쿨의 선왕인 *하쿠오로가 봉인된 상태라

차기 왕이 된 케이스, 다만 원래 오보로는 왕족임을 생각하면 의외로 적성에 맞을 듯

 

참고로 하쿠의 이름을 쿠온이 지어줬는데

그 이름의 유래가 바로 쿠온의 친아버지인 하쿠오로에 비롯된 이름

본 작품의 3탄이자 3기의 부제의 '두명의 백황'은 하쿠오로와 하쿠를 뜻합니다

 

쿠온은 그런 오보로의 하나뿐인 여동생의 딸로 

시스콤 기질이 있던 오보로에게 죽은 여동생 유즈하가 남긴 쿠온을 아주 끔찍히 아낍니다 (딸바보)

 

사실 투스쿨에서 상당히 금지옥엽으로 자랐는데 투스쿨의 중진들이 전원이 하쿠오로에 심취했던 인물들이라..

그야말로 하쿠오로가 남긴 딸로서 상당히 애지중지하게 이쁨받으며 자라옵니다

 

별일없듯이 쿠온을 대해주지만 

쿠온이 이전의 기억이 없다는 것을 눈치채면서 혼란스럽지않게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해 나가네요

 

크로우와 베나위

2기에서도 등장했지만 규격 외의 괴물들

투스쿨이 야마토에 비해 소국이지만 무력만 따지면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괴물들 천지인 곳이죠

 

현재 투스쿨은 야마토의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후 크로우의 언질에 의해 기억을 떠올리고 마는 쿠온

 

하지만 위대하신 분(하쿠오로)의 피를 타고난 왕녀인 쿠온이

타국의 정사에 간섭하는 것은 불가능

 

2기때는 그 신분을 숨겨 쿠온이 멋대로 날뛴거지 

투스쿨로 돌아온 쿠온이 멋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

 

현재 투스쿨은 야마토를 적국으로 판단하며 움직이는데

그 이유는 2기에서 야마토가 투스쿨을 먼저 공격해왔기 때문

거기에 야마토쪽으로 가담한 쿠온의 책임이 없잖아 있는 쪽 

(애니 2기에선 거진 배신자로서 행동한 것으로 묘사했으니..)

 

그나마 안쥬가 건재했다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 안쥬도 현재 야마토에서 거의 버려진 상태니 

 

야마토와 전쟁을 벌인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쿠온을 

베나위가 쿠온의 병이 재발한 것을 이유로 설득시키는데

이 병은 쿠온의 어머니인 유즈하가 앓던 병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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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쿠온의 병은 하쿠오로의 혈통으로 이미 완치된 상태

병의 재발은 베나위가 병을 이유로 삼아 쿠온의 충동적인 행동과 반발을 억제하기 위한 거짓말

 

다만 그 혈통이 이후에 더 큰 문제가 되는데 이건 후반부에서 천천히

 

오보로의 손에 있는 붕대의 상처도 사실 혈통에 의한 쿠온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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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쿠온은 투스쿨의 왕녀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마주보고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투스쿨과 야마토의 대립이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투스쿨측 1탄(1기) 인물들이 등장해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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