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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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흑의 소환사] 1화 리뷰

 

 

 

 

2화 - 흑령기사 -

어느새 E급 모험가로 승격한 켈빈

파티를 맺으면 켈빈의 직업이 소환사라는걸 들키기 때문에 혼자서 의뢰를 받아왔네요

뭐 소환수가 있으니 혼자는 아니지만

 

빠른 승격에 시샘하는 사람들과 소문이 나 유명세를 타

별의 별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 켈빈에게 접근해오는 한 모험가, 카셀

D급 모험가라고 자기소개하지만 사실은 B급의 실력자

 

소문에 의하면 카셀은 신인 짓밝기로 악명이 높네요

어느 정도냐 하면 칭호가 살인귀

 

함께 파티를 제안하는 카셀이지만

켈빈은 파티 제안을 거부하고 반대로 흑령기사 토벌 대결을 역제안합니다

 

장비를 새로 맞추고 먼저 앞질러 카셀 일행이 오기만을 기다린 켈빈

켈빈은 카셀 일행에게 직접 결투를 신청하는데

 

쿠로토는 어느새 진화해서 슬라임 그라토니아가 되어있네요

슬라임 그라토니아는 수백 년 전에 물의 나라 토라아지를 반 붕괴로 몰고간 준 마왕급 전설의 몬스터

뭔가 중간 중간에 내용이 빠진게 많이 느껴질 정도로 내용에 생략이 많은 듯

 

카셀의 동료들은 쿠로토에 의해 리타이어

 

카셀 역시 켈빈에 의해 손쉽게 제압당하네요

 

이후 본래의 목적인 흑령기사와 대치하는데

레벨 53의 네임드 몬스터

켈빈은 벌써부터 동료로 점찍어 놓은 듯

 

생긴건 위압감있게 생겼는데 말이 통하니 

오히려 살갑게 대화를 걸어옵니다

완전 아재 스타일

 

다시 이야기는 계약 건으로 넘어와

켈빈의 실력을 확인하기위해 대결을 펼치는 흑령기사와 켈빈

특이하게 전투신이 CG로 되어있는데 그 위에 카툰 렌더링식으로 덮어 씌워 게임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

PV에서 보던 그 퀄리티가 2화에서 등장하네요

1화에선 좀 실망했는데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옵니다

 

흑령기사와 계약을 하면서 동료로 맞이하며 2화는 끝나는데

전체적으로 1화보단 나아졌네요

일단 전투신을 CG로 사용해서 퀄리티 자체는 좋게 느껴집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2D 작화와 갭 차이가 크단 점인데 

그래도 작붕보단 낫죠

이쯤되면 동료 다 모으는데 절반이 걸릴 듯

 

 

 

다음화 리뷰

[흑의 소환사]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