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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3화 리뷰

악어농장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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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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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그 길을 붉게 물들여서 -

친애하던 오라버니(오슈토르)의 죽음의 슬픔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한 코네코

겉으로는 오슈토르의 생존을 연기하면서 더더욱 힘들어합니다

 

데코폼포의 엔나카무이 점령이 시작되고

 

데코폼포의 성격을 노려 오슈토르와 비교하는 등의 열등감을 부추겨 

도발하는 엔나카무이 측

 

당연히 도발의 효과는 탁월

마로로가 데코폼포에게 주의를 줘보지만 마로로의 말은 완전 무시하며 그저 돌격만 하네요

 

그 결과 불화살로 인한 몰이 사냥으로 데코폼포 부대는 일망타진

 

그 결과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비록 자신들이 먼저 시작한 전투지만

지나치게 잔혹한 섬멸에 정말로 자신이 아는 오슈토르의 지휘인가 싶은 마로로

 

그만큼 오슈토르의 의지(가면)를 이어받은 하쿠의 각오는 무겁습니다

 

그 와중에 데코폼포는 자신의 병사들을 버리고 왕도로 돌아가는 등

진짜 팔주장이라는 자리가 아까운 행보를 보이네요

 

물론 그런 데코폼포를 그냥 보내줄 일없는 오슈토르(하쿠)

곧바로 데코폼포를 포위하지만

 

비장의 무기인 가운지를 내세우는데

 

정작 가운지를 제대로 부리지 못하고 잡아먹히면서

마지막까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이후 폭주하는 가운지를 우루루와 사라나의 주문으로 포박 후

사냥하면서 데코폼포의 침공은 무사히 저지합니다

 

전장에 남겨진 마로로에게 진짜 공주측에 붙으라고 제안하는 오슈토르(하쿠)

 

하지만 이번 전투에서 본 잔혹한 책략을 본 마로로는

자신이 알던 오슈토르가 아니기에 그 제안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친우인 하쿠의 사망소식을 전해들으면서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마로로

거기에 친우의 죽음보다도 자신과 함께 싸우기를 권하는 오슈토르에게 실망하며

오슈토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지고 마네요

 

 

3화는 전체적으로 전투을 담고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듯

 

3화에 들어서 전투신은 그냥 저냥인데 뭐 2쿨임을 감안하면

비중있는 에피소드만 아니면 이대로만 유지하면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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