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4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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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바하루스 제국 -

알베도가 리 에스티제 왕국에 출발하던 시점으로 돌아와

알베도가 들고 있는 아이템은 세계급 아이템의 세뇌효과를 무효시키는 능력을 가진 세계급 아이템

 

언제나처럼 아인즈에게만 응석부리는 알베도는 귀엽네요

 

장면은 넘어가서

슬레인 법국의 심장부인 신관장들이 모여 아인즈 울 고운 마도국에 대해서 회의를 하기 시작하는데

마도국의 전력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에 

 

신인을 내세워 저항해보고자 하지만 

그 저항도 데스 나이트 군세에 해당되는 이야기

 

참고로 신인이란? 600년 전에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육대신들의 피를 이어받은 자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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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신 = 최초로 이세계로 전이한 위그드라실의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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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왕과 얄다바오트, 호뇨페뇨코, 영웅 모몬까지 같은 진영이라는 점에서

함부러 건들일 수 없는 현재로선 우선 제국에 접촉해 정보를 얻기로 합니다

 

마도왕의 규격 외의 힘을 보고 탈모가 올 정도로 멘붕이 온 지르크니프 

제국의 기사들은 겁에 질려 기사단을 탈퇴하고 정신불안자들까지 속출하는 상황

 

그 때문에 아인즈에게 일부러 최강의 마법을 써달라고 부탁한 지르크니프에게

화살이 돌아와 그 책임의 장본인 취급받고 있는 중

 

그러던 때에 슬레인 법국에서도 접촉이 오면서

뒤에서 조심스럽게 반 아인즈 울 고운 동맹을 준비해 나가네요

 

슬레인 법국 사자들과의 회담을 위해 투기장으로 향한 지르크니프

아다만타이트 모험자팀 은사조를 호위로 붙이며 

플루더의 배신으로 기술과 전력이 줄어든 만큼 모험자에게 의지를 하기 시작합니다

 

슬레인 법국과의 사자들과 회담을 진행할려는 차에

 

투기장 무왕에게 도전하는 자의 등장

아인즈 운 고운이 직접 도전자로 나서면서 제국의 최강이라 불리는 자와 겨루는 자리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적대시하는 마도국의 수장이 있는 곳을 회담의 장소로 지정한 지르크니프

 

슬레인 법국은 황제가 자신들을 팔았다는 오해를 사게되면서 협상은 결렬

 

이렇게 제국과 법국의 동맹은 파기됨과 동시에

앞에선 마도국과 우호를 다지는 입장인 제국을 아무것도 못하게 압박합니다

 

왠지 엄청 불쌍해보이는 지르크니프..

 

다음화에서 원작 10권도 마무리될 듯 한데

기본적으로 10권 내용은 좀 루즈해서 그런지 전개가 끓어오르질 않네요

 

4기는 원작 13권까지 다루고 이후 나올 극장판은 14권으로 백금용왕과의 전투를 보여줄 것 같은데

여기까지 오면 완결까지 다 애니화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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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4기]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