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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순진하면서도 일직선인 고백
자신이 유리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도 올곧게 그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역시나 어린애구나 싶다가도 그럼에도 솔직한 그 감정이 대범하게 느껴지네요
유리스를 데리고 갈려고 방문한 옜 동료 나츠메의 등장으로
유리스의 과거의 일면이 또 다시 드문드문 보여주지만
현재로선 복선면에선 크게 진전은 없습니다
도련님의 돌직구 고백과 그런 고백에 쑥쓰러워하는 유리스의 리액션만으로도
상당히 달달하네요
그나마 이 작품의 단점을 꼽으라면 분량이 너무 적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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