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고고의 전학생은 방과 후 여벌 열쇠를 받고 달콤하게 대한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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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디어 단둘이 되었네요?
한 지붕 아래 사귀기가 서툰 남녀의 서투르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

교류는 불필요, 다른 사람에게는 항상 불간섭. 그런 인간을 싫어하는 카라스 쿠야의 옆자리에 전학생이 찾아온다.
파티마 클레이. 외모 단아하지만 시종 말이 없고 무뚝뚝.

쿠야도 여느 때와 같이 무관심해서 좋았을 것이다--그녀가 "같은 가족"이 아니었다면.
같이 쇼핑을 가거나, 밥을 만들거나. 실은 할머니의 입양아였던 그녀와 허물어지게 시작하는 반동거 생활.
하지만 더 이상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 서로의 공통점이 「대인기피증」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좋아한다」라고 하는 마음은 이미 억제할 수 없어서--.
이것은 한 지붕 아래에서 싹트는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