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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소꿉친구가 성인이 되어 대학생이되면서 원거리로 떨어지게된 남주와 여주의 관계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짝사랑이라는 관계가 이제는 성인이 된 시점으로 그려가는 작품이지만
사실은 기본적인 틀은 일상에서 친구들끼리 만담하는 만화입니다
작품의 타이틀 그대로 이매지너리
대화를 통해 망상을 시각적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 대화들이 어릴적의 향수를 자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소소한 재미네요
다만 그래서 그런지 나름 호불호가 심할 작품이기도 할 듯
적어도 아직 청소년인 고등학생 이하 독자들은 공감하기 어렵고 재미를 느끼기 애매할 수도
소소한 만담이 주 내용이지만
여기에 남주와 여주의 관계를 중간에 끼워넣음으로서
지루하지 않게끔 밸런스를 잘 조절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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