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26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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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죽어서도 수행!? 죽은 스승 알프레드와 가는 지옥도 중기!

오토들에게 쓰러져 실종됐던 벨은 저승에 있었다.

그런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베르 앞에 죽은 스승 알프레드가 나타나 오토들에게 리벤지하기 위한 수행의 시작을 알린다.

먼저 저승에 들어갔던 도사와 브랜탁은 이미 벨보다 훨씬 강해졌고 당분간 벨은 이들을 따라잡는 것이 급선무가 됐다.
이 신이 개입해 올 정도의 초법적 조치는 오토들이 꾸미고 있는 일의 위험성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더욱 마음에 드는 알프레드의 제자와 스승, 친구를 구해 주려는 은정이기도 하고 지상에서 귀중한 말로 삼겠다는 속셈이기도 했다.
그리고 벨들은 수행의 총마무리로 지옥을 날뛰고 있다는 네 마리의 드래곤을 토벌하기로 했다.

그 드래곤은 벨들이 과거에 쓰러뜨린 드래곤들이며 지옥에서 떨어지면서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것 같다.

과연 4인공투에 의한 토벌의 행방은…….
압도적인 힘을 얻고, 벨은 궁지에 놓인 동료와 가족,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히어로는 늦게 온다......? 흉열의 제26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