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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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2화 리뷰

 

 

3화 - 또 한 명의 최강종

 

여관 아주머니의 계략?으로 한 방에 묵게된 레인과 카나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칠흑의 송곳의 괴멸에 큰 공헌을 한 것이 인정받아

특례로 F랭크에서 E랭크로 승급한 레인

 

 거기에 큰 보수를 받음으로서 모험가로서의 첫 활약으로서 백점만점

 

그렇게 보수로 받은 포상금으로 물자를 보충하고 

여관을 찾다 현재로 이릅니다

 

 

서로 가치관이 달라 한 방에 지내는거에 큰 거부감이 없는 카나데와

여성과 한 방에 지내는게 무리인 레인

 

 

물론 카나데도 레인에 대한 신용이 두텁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카나데의 설득으로 한 방에서 지내네요

 

 

사실 그 누구보다 사람을 신용하지 않는 카나데

최강종 중에서도 특히나 더 보기드문 묘령족이기에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악의를 경험해온 카나데

 

 

그럴때 만난 것이 레인

자신에게 그 어떤 이익을 찾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봐준 유일한 사람

 

그런 레인이 겪었던 지난 파티에서의 상처를

이번에는 자신이 낫게 해주고 싶다고 카나데는 다짐합니다

 

 

그렇게 무탈한 모험가 생활을 보내고 있던 레인과 카나데에게

하나의 의뢰의 권유가 오는데 

 

 

그 의뢰 내용은 스트라이드 브릿지의 통행을 막는 파수꾼을 퇴치하는 것

랭크 제한이 없고 보수가 짭짭해 레인은 바로 수락하네요

 

 

그리고 그 파수꾼의 정체는 드래곤?

 

 

그 정체는 최강종 중 하나인 용족 소녀, 타니아

용족의 관습에 따라 15살에 한 사람의 몫을 하기위한 특훈으로 다리를 건너는 사람에게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전투신은 막 엄청 좋다는 아니지만 

작화가 무너지지 않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인줄 알았으나

 

 

최강종끼리의 전투는 상당히 박력있는 연출을 보여줘서 기분 좋은 통수

뭐야.. 하면 할 수 있잖아?

 

이건 그냥 귀여워서 한 컷

 

 

카나데와 레인이 둘이 덤벼도 버거운 상대

 

카나데와의 계약으로 최강종의 신체능력에 지나치게 의존한 레인은

자신은 비스트테이머란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비스트테이머로서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가계약으로 맞은 사역마로 공격을 해보지만

최강종인 타니아에겐 간지러울뿐

 

하지만 그 일순의 방심이야말로 레인의 목적

이 새의 이름은 '피트' 

부리에는 독이 있는 조류로 최강종인 타니아의 방심을 역이용해 

 

피트의 독으로 타니아의 몸을 마비시키는데 성공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타니아는 결국 항복하고 맙니다

 

사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항복하는데 싶겠지만

수많은 피트의 독을 이용해서 겨우 마비시킨거고 그 만한 사역마를 다룰 수 있는 비스트테이머는 

레인 정도인걸 감안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작전은 아니네요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대하는 레인의 태도에

지금까지 만나 온 사람들과 다른 모습에 호감을 품는 타니아

 

카나데도 그 낌새를 느낀건지 심술을 부리네요

 

이후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긴 레인 일행과 함께 다니기로 하면서

곁에서 수련을 하기로 결정한 타니아

 

 

타니아와도 계약을 완료하고

이걸로 또 한 명의 최강종을 파티에 들이면서 점점 최강 파티로 거듭나는 중인 레인 일행

아직 남은 파티원이 있으니 점점 먼치킨 파티가 되어가겠네요

 

반면에 레인이 방출되고부터 고생 중인 용사 파티는

다시 레인을 부려먹기위해 레인을 다시 데리고 오기로 결심하는데

이거 사이다 전개 마렵네요

 

1화때는 좀 긴가민가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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