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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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1화 리뷰

 

 

 

2화 - 자비 없는 선택 -

갑작스런 이야기에 이성이 따라가지 못하는 잇토키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고 피냄새가 나는 비일상이 두렵고 무섭기만하고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도 닌자가 아닌 일반 여성으로서 

당주였던 남편을 잃고 어린 자식을 대신해 당주로 버텨온 사실을 알게되면서 

그런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기에 남기로 합니다

 

코가의 습격을 시작으로 다니던 학교에는 휴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닌자로서의 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잇토키

잇토키가 새롭게 다기게 된 곳은 코쿠텐 인술 학원

 

말그대로 국립 닌자 학교

근데 닌자가 이렇게 대놓고 국립이란 단어를 붙이고 활동해도 되나? 싶지만

대놓고 드러냄으로서 그냥 컨셉으로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큰 의심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무질서해 보이는 닌자의 세계에도

'국가 안전 인술 안건 대책부' 통칭 '안인'라는 고장 간의 다툼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조직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잇토키의 라이벌이 될듯한 존재도 등장하는데

코가 측의 스자쿠

앞으로 잇토키와 어떻게 얽힐지 기대되네요

 

편입시험을 치기위해 잇토키가 찾은 곳은 바로 코가가 운영하는 휴게소

 

잇토키 이외에도 시험을 보러 온 학생이 여럿 있네요

시험 내용은 모의 인술 시험, 숨바꼭질

 

간단히 말해 

2명이서 숨는 측과 찾는 측으로 나뉘어 시합을 하는 룰

흔히 알고있는 숨바꼭질과 똑같습니다

다만 몸을 접촉해야만 잡은 것으로 인정

 

잇토키의 상대는 바로 자신을 습격했던 츠바키

이번에도 위장을 하면서 잇토키를 노리고 있네요

 

잇토키가 찾는 측으로 진행되는데

장소가 코가 측의 장소다 보니 시험 도중에 잇토키를 노리는 코가 측의 인간이 있는데

 

그런 자객은 카가 토키사다의 손에 컷 당합니다

 

잇토키가 찾아야하는 상대 츠바키는 카게로 3식

즉 광학 위장 슈트를 통해 몸을 숨겨 잇토키의 목숨을 노리고 있고

 

상대가 어디에 몸을 숨긴지 알 수 없는 잇토키는

화재로 위장해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슈트를 무력화시키고 

 

코세츠의 도움으로 츠바키를 제압하면서

목숨을 노린 츠바키는 연행

 

잇토키는 결국 시간 제한으로 시험에서 불합격

 

..인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합격 통보를 받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안인이 츠바키를 연행하면서

최근에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코가를 주시하기 시작하는데 

 

정작 이 사건은 코가 측에서도 츠바키는 탈주닌자로 되어있어

벌써부터 꼬리 자르기 당합니다

 

물론 잇토키 암살 임무에 실패한 츠바키는 의문사

 

마지막에는 이가 측에 배신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어가네요

 

2화도 크게 모난 곳 없이 무난한 전개인데

주인공이 닌자로서 성장한 모습도 보고싶네요

현재까진 주인공이 조금 답답한 모습

 

 

 

 

다음화 리뷰

[닌자 잇토키]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