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원펀맨] 26권 후기

악어농장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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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량으로는 이제 가로우 편도 끝난걸로 아는데

단행본은 이제 사이코스의 등장을 다루는 만큼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네요

 

리미터의 해제의 낌새가 보이는 가로우

그리고 섬광의 플래시와 사이타마의 케미

타츠마키와 사이코스의 전투

26권은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가 가능한데

 

확실히 이쯤되면 전개가 좀 지지부진하단게 느껴집니다

연재분량은 한주 한주 기다리는 텀이 있어 더 답답하다고 느끼겠지만

단행본은 일단 일정한 분량을 몰아보는 만큼 전개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적게 드는 편인데

슬슬 단행본도 그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일단 이번 괴인협회 편에 들어서면서부터

S급 히어로 한 명, 한 명씩 서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나

가로우 파트, 괴인 협회 파트 거기에 사이타마까지 

너무 많은걸 하나의 에피소드에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걸 무조건적인 비판점이라고 하기에는

앞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위해 필요한 밑밥들과 복선들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단행본 정발만 빨리 빨리 나오면 사실 아무 상관없기도 하고

 

단행본으로는 한 30권쯤 가야 가로우 편이 정리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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