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인의 제자, 검에 대하여] 1권 표지, 개요

 

GA문고대상 은상 수상작.

상인과 마검이 그리는 금화와 여행과 세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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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금화를, 소원에는 용기를. 그러나 금화로 칼날은 막을 수 없다ㅡㅡ.​

젋은 상인 에드먼드는 인외의 검을 만나, 【그녀】를 도와 버린다.

「이 몸은 마왕의 검 티핀이다」

아름다운 여성이 된 마왕의 검은 상인 에드와 함께 북쪽으로 향한다.

「이 몸은 다시 봉인되어야 한다. 그러면 마왕의 부활을 막고, 용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지 않아도 되니……」

하지만, 에드 앞에 나타난 뛰어난 용병소녀, 그리고 용사와 그 검……

마왕의 검이 세계의 적이 되기 전에 에드는 말을 꺼냈다.

「나는 상인이다. 여기서부터는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 서로 득이 되는 이야기를」

그런, 금화와 여행과 세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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