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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 심연에서 오는 목소리 -
아마테라스의 영향으로 빙하기가 찾아온 야마토
기상 관리 조정을 다시 활성화 시킬려면 아마테라스와 통신을 해야하는데
현재 통신이 가능한 장소는 불명인줄 알았으나
사라나와 우루루가 짚이는 장소를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 장소로 향하기위해 쿠쥬우리의 지원을 받으면서 도착
아마테라스의 재기동도 큰 문제없이 실행에 옮깁니다
다만 출력이 낮아진 상태인지라 빙하기를 겨우 피한 수준
원래대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렇게 큰 고비를 넘기는가 싶더니
오슈토르(하쿠) 일행을 습격해오는 워시스 잔당
당연히 목적은 마스터 키
이 습격을 통해서 마스터 키는 망가지고 마네요
목적과 전의를 상실한 워시스의 모습은 폐인 그 자체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부서진 마스터 키를 회수해온 샤스리카
그런 그들을 보며 워시스는 미처 깨닫지 못한 주변을 돌아보게되면서
미카도가 자신에게 준 사랑은 절대 모조품이 아님을 뒤늦게 깨닫네요
자신을 클론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길을 걷게끔 바랬던 미카도
정말로 소중한 것들은 잃고서야 깨닫는 법이네요
후회와 절망에 빠진 워시스 앞에 나타난 것은 아쿠루카 프로토 타입
워시스는 이것이 미카도가 남긴 유일한 유산이라 여기며
이 아쿠루카를 통해 모든 이의 바램을 들어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워시스가 아쿠루카를 사욤함과 동시에
큰 위화감을 느끼는 오슈토르(하쿠)
거기에 반응하듯 갑자기 쓰러지며
몸에 이상이 생긴 쿠온
제도로 돌아가는 도중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생명체
이 생명체의 이름은 '노로이'
아쿠루카의 힘에 의해 폭주한 워시스는
그런 워시스의 절망에 공명하며 과거 투스쿨(1부/1기)에 현현한 위찰네미티아와 근접한 존재가 되었고
워시스의 말에 응답한 인간이 변한 말로가 바로 '노로이'
죽여도 죽지 않는 그 모습은 흡사 타타리와 동질의 존재
워시스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꼭 트롤짓만 하네요
그리고 슬슬 각성의 때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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