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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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2화 리뷰

 

 

 

23화 - 각성의 땅에서 -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절규하는 워시스

 

한편 이미 해제된 구속 결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고

 

절망에 빠져 실의를 잃은 워시스를 배신하며 마스터 키를 빼앗는 시치리야

믿는 자들에게서 배신당하는 마음을 알고 싶냐고 한 워시스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줍니다

(*라이코우에 대한 작은 복수)

 

이후 빼앗은 마스터 키를 오슈토르(하쿠)에게 되돌려주면서

타타리를 다시금 봉인하는 오슈토르

하지만 이미 내부 압력이 임계치를 넘었기에 결계 재가동이 불가능한 상황

 

넘쳐흐르는 구인류의 말로, 타타리

수도를 덮치며 신인류를 흡수해 점점 더 팽창해가고

이대로 가다간 10년 안에 다시금 대지는 불모의 땅이 되어버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 타타리를, 구인류를 구원은 커녕 

현재를 살아가는 신인류마저 멸망할 처지에 이르고

최악을 면하기위해 전부를 잃는 것보다는 적어도 구할 수 있는 자들만이라도 구하기위해

기상 관리 위성 '아마테라스'를 이용해 지상에 있는 타타리를 전부 소멸시키기로 합니다

 

그리고 구인류이기에 레벨5의 최상급 관리자 권한을 소지하고 있어 가능한 오슈토르(하쿠)의 명령

 

구인류의 신인 계획의 유일한 성공자 하쿠

최후의 이름을 계승한 자

 

다만 아마테라스를 사용하면 시스템 보전을 위해

아마테라스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는데 이때 재기동되기까지

기상 컨트롤까지 정지되면서 장기간 기온이 최저 기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데

이른바 빙하기가 초래되는데

 

이 명령을 내리면 필시 현재 이곳도 피해를 피할수 없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는 오직 구인류뿐

방아쇠를 당기는 역할은 미카도가 맡기로 하면서 자신의 과오를 여기서 끝내기로 하네요

 

동생과 하는 마지막 작별

 

생전의 아내를 토대로 만든 클론 호노카

마지막에서야 이어진 마음과 함께 최후를 맞이합니다

 

불의하게 희생당한 제도에 미쳐 피하지못한 백성들

미카도와 호노카에게 보내는 쌍둥이 무녀의 진혼가

 

이후 하쿠와 쿠온이 향한 곳은 

쿠온이 잠들어 있던 하쿠를 처음 발견했던 장소

2부(2기)의 시작점

 

그 당시를 회상하고 그때 자신(하쿠)을 깨운 자기(쿠온)가 원망스럽지 않았는지

되물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결실을 맺는 첫키스

 

다음화부터 찐 최종막에 돌입하는데

드디어 위찰네미티아 파트로 넘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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