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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5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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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 일그러진 신 -

쉴새없이 몰려드는 '노로이(저주)'들

 

더이상 방법이 없다 생각한 오슈토르(하쿠)는

한계에 달한 아쿠르카의 힘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오슈토르가 아쿠르카의 힘을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상대의 목적으로 최대전력인 아쿠르투르카를 무력화함으로서 

오슈토르 일행을 완전히 끝장내기 위함

 

모든걸 포기할려는 찰나에 등장한 지원군

투스쿨의 토우카와 카루라, 베나위, 크로우

 

그리고 투스쿨의 황녀(쿠온)와 아브 카무

 

현재로서 불사였을 노로이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전력입니다

사실상 이 세계관의 최대전력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쿠온

 

1부(1기)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

투스쿨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투스쿨의 활약으로 오슈토르를 감싸던 결계가 깨지지만

 

애초부터 워시스의 부하들의 목적은 오슈토르 단 한 명

동귀어진으로 자폭하고 맙니다

 

자폭의 충격인지 

흑화한 워시스와 대면하는 하쿠

 

워시스는 이미 아쿠르카의 힘에 집어삼겨진 상태로

그런 워시스의 모습을 본 후

 

오슈토르(하쿠)는 정신을 차립니다

 

이때 작화 분위기가 뭐랄까 90 - 2000년대 느낌

이번화 작화부터가 상당히 좋은 편이기도 하지만 이 장면 연출도 생각보다 좋네요

 

이대로 한 숨 돌리는가 싶더니

아쿠르카의 반동으로 몸이 한계에 달한 것을 눈치챈 오슈토르(하쿠)

몸에 균열과 모래로 변해가고 있는 중

 

그런 오슈토르(하쿠)의 상태를 눈치챈 것은 

사라나와 우루루 뿐

 

이 문제는 더 이상 야마토만의 문제가 아닌 

이곳에 사는 모두의 문제

 

제도의 상황은 아마테라스와 노로이들로 인해 그야말로 지옥도

 

워시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쿠온은 이번 전선에서 몸에 한계에 달한 오슈토르(하쿠)를 제외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에 우루루와 사라나의 결심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애니에선 생략되었는데

 

원래 우루루와 사라나는 '사슬의 무녀'로서 

이 중 한 명은 호노카와 융합해 기억과 의지를 계승해 미카도를 떠받드는 존재가 되고

다른 한 명은 다시 쌍둥이를 낳아 새로운 '사슬의 무녀'의 대를 이어주며

이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운명을 타고난 존재

 

하지만 우루루와 사라나는 하쿠와 만나면서 

그런 윤회의 운명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의지로 하쿠를 떠받들게 됩니다

 

이제 정말로 끝이 보이네요

다음화에서 드디어 쿠온의 각성을 볼 수 있을 듯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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