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여행] 1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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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총 7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있는 13권

사실 마지막 에피소드는 후일담인지라 실질적으로는 6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무난하고 매운맛없는 일상 파트 중심

그나마 인상 깊은 이야기라고 하면 '저주받은 칼'이랑 '이동하는 숙소' 두 가지가 되겠네요

그래도 전부 하나같이 가볍게 다루는 이야기인지라 강렬한 주제가 없어

어딘가 심심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새로운 등장인물이나 동화같은 이야기가 가지각색인 점은 

이 마녀의 여행의 옴니버스적 구조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