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8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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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본편에 수록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담은 소책자 부록 한정도 발매 예정

18권은 한계돌파 볼륨 640페이지 분량으로 발매!

 

 

Vs. 【프레이야 파밀리아】 전투형식 ーー 하이드 앤 시크

지금까지 없었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쟁유희 워게임이 막을 올린다!

 

화이트 엘프는 맹세한다. 여신에게 바치는 충의를.

다크 엘프은 새긴다. 그저 그 만큼의 마음을.

소인은 슬퍼한다. 4개의 후회를 힘으로 바꾸며.

전차는 나아간다. 여신 외의 모든걸 쳐내며.

그리고 맹자는 묻는다.

몽상도 궤변도 아닌 『힘』의 증명을.

"이 몸을 넘어 설 수 없는 자에게, 『여신』을 구할 가치 따위는 없다."

누구도, 무엇도 틀리지 않았다.

오직 여신을 바라고 자신을 관철하며 전에 없던 『대전』을 헤쳐나간다.

그래서 누구보다 상처받는 소년은 황혼의 하늘에 위선을 고했다.

"그 사람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어"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권속의 이야기 파밀리아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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