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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소꿉친구인 지지의 가족에 대한
불가사의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방문한 지지의 집
그 곳에서 발견한 숨겨진 방과 부적들
그리고 이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무기를 신봉하는 토착 신화의 비밀
단행본으로 정발 전부터 국내 연재본 검열로 화제였는데
보다보면 솔직히 왜 검열할려고 했는지 이해는 되는 수위
정말 아슬아슬한 경계의 상황들이 거시기한거지 (예를 들면 성추행을 떠올리는 장면들)
노출이 막 있는 장면은 아닌지라 검열하는게 맞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5권에서는 사람들 개인차에 따라 상당히 그레이에 가까운 불쾌한 골짜기를 경험할 수는 있을 듯
이 작품의 테마는 각종 오컬트에 대한 소재들을 아울러 등장하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토착신화와 미확인 생물체가 섞인 쪽
개인적으로 외계인들이 나오는 것보다 이런 쪽이 더 좋은 듯
거기에 작화 연출이 물이 오르기 시작해서 눈이 즐거운건 덤
초반에 비해 상당히 재밌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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