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왕립 세레스텔리아
이번 5화는 두가지 단편을 하나로 합친 이야기입니다
1화때와 동일한 구성으로, 원작 1권에서 프랑과 재회를 다룬 단편과
원작 2권에서의 프랑의 모험담에 대한 회상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재구성 했습니다
시작은 우연히 프랑의 모험담을 보게되면서 회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왕립 세레스텔리아에서 본 왕림 마법 학교 그 곳에는 관계자 이외에는 출입이 불가능
도시를 돌아보던 중 일레이나의 앞에 나타난 왕립 마법 학교의 학생
다짜고짜 아유불문으로 따라와 달라는 부탁을 하고 뒤가 구린걸 느낀 일레이나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어느새 학생이 떼로 몰려와 일레이나를 붙잡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술래잡기, 그렇게 학생들이 포기하고 끝이 날려는 때에 나타난
이번 술래잡기의 연출자, 일레이나의 스승이자 왕립 마법 학교의 선생인 별무리의 마녀 프랑
일레이나가 여행을 시작했다는 것을 일레이나의 어머니에게 듣고 이미 알고 있는 프랑
그리고 일레이나에게 여행자가 되려고 한 계기를 묻는 프랑, 어머니의 영향이냐고 묻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일레이나는 '니케의 모험담'이 계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니케의 모험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프랑은 추억을 곱씹으며
니케 자신도 니케의 모험담을 동경해 여행을 하며 소설을 쓴적이 있다고 자신의 흑역사를 이야기 해줍니다
이번 5화는 프랑과의 재회를 다루는 이야기
C파트에서는 프랑의 모험담의 회상이 끝이 나면서 마무리
애니는 원작에서의 일레이나의 속마음 독백이 나오질 않아서
일레이나의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는게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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