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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5화 후기

악어농장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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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후기

 

[반요 야샤히메] 4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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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붉은 뼈 저택의 쟈코츠마루

 

드디어 대략적인 전후사정이 끝이나고 

본격적인 전국시대에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4화에서 시대수와의 대화가 끝이나고 전국시대로 무사히 돌아온

토와, 세츠나, 모로하 삼인방

 

뿌리 목을 퇴치하고 현대로 돌아갈 길이 막히자 걱정하는 토와

그리고 그런 삼인방을 지켜보는 

 

사흉의 한 명인 큐키(궁기)

큐키가 노리는건 또다른 사흉 중 한명인 토우코츠란 요괴를 쓰러트린 모로하입니다

 

현대에서 가져온 짐 대부분을 카에데에게 맡기며 필요한 물건들만 챙기고 다시 떠납니다

카에데도 모로하가 카코메의 딸인 것을 알고 있는 듯하네요

모로하에게서 카고메의 모습을 보는 카에데

 

한편 토와와 세츠나는 코하쿠에게서 꿈 나비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고 무스비 산에 서식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토와는 당장 무스비 산으로 향하자고 하지만 

세츠나는 코하쿠에게 자신에게 맡길 퇴치일이 없냐 묻고

코하쿠는 눈치없이 그런 세츠나에게 일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런 세츠나가 불만인 토와

 

뼈만을 뽑아가는 요괴들의 행적

이 일은 뼈로 만든 비래골을 사용하는 히스이에겐 적합하지 않아

세츠나에게 맡길려는 코하쿠 

세츠나는 이 의뢰를 맡기로 하고 토와도 같이 돕겠다며 나섭니다

이러한 협조성을 보고 코하쿠는 토와를 셋쇼마루의 딸이라고 믿기지 않아 하네요

 

하지만 세츠나는 자신과는 생판 남이라고 말하자

발끈한 토와는 세츠나와 티격태격거리면서 자매간의 사이를 잘 보여주네요

코하쿠는 키라라를 세츠나에게 맡기며 본격적인 퇴치에 나섭니다

토와는 익숙하지 않은 전국시대의 모든게 신기할 뿐

 

혼자 떨어져 퇴치한 요괴들의 잔해를 팔러온 모로하

그 곳에서 묘가 영감과 재회하게 되네요

이 곳에서는 토우코츠를 퇴치해 팔아넘긴 곳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목이 없었던 사채였기에 불완전했고 

덕분에 다시 토우코츠를 부활시킬려는 일을 저지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의도치않게 세츠나 일행과 겹치는 임무를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묘가 영감이 모로하에게 부모에 대한 정보를 얼만큼 가르쳐 줬냐가 궁금해집니다

 

쟈코츠마루의 거처에서 토와와 세츠나와 합류한 모로하

묘가 영감이 말하길 모로하는 이누야샤보다도 개대장에 가까운 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사반요인 모로하의 입장상 요괴의 피가 옅여지는게 당연할 텐데 격세유전이랄까 

사반요지만 요력은 작지 않은가 봅니다

 

사흉이란?

혼돈, 도철, 궁기, 도올 4요수를 말하며

사흉을 이끌던 요괴가 바로 시대수가 말한 키린마루

 

묘가 영감은 키린마루가 시공을 비틀어 세상을 말세로 만들려는 걸 

믿기 힘들어하고 

토우코츠를 퇴치한 적있는 모로하 역시 사흉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은 모로하에겐 토우코츠를 퇴치한 기억이 없습니다

정신을 들어보니 이미 끝나 있었고

 

붉은색 무지갯빛 진주는

토우코츠의 전리품이였습니다.

 

여기서 모로하의 기억이 없는 이유는

모로하가 한번 요괴의 피가 폭주를 한 것이라던가 

모종의 떡밥이 있어보이네요

 

*참고로 토와의 성우발 스포로

토와의 요괴 피가 폭주하는 전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 삼인방의 대화를 통해서 묘가 영감도

토와와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부활한 토우코츠와 대치하는 모로하 일행

싸울려는 그때 토와는 계속 전국시대의 분위기를 몰라서 그런지

싸우지말고 사과를 하라는 식으로 

생각보다 답답한 구석이 보이네요

 

싸움은 시작되고 

결국 사과로 끝날일로 보이지 않자 토와도 가세하고

 

천년에 한번 있을 전설의 무녀(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의 힘을 물려받아

영력과 요력을 둘다 소지한 모로하는 정화용 소금 등 

요괴에 효과있는 기술도 거리낌없이 사용 가능하네요

 

세츠나는 요력과 영력을 둘 다 사용하는 모로하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거기에 붉은색 진주의 힘을 빌려 베니야샤로 각성하고

베니야샤로 각성하기 위한 연지는 이누야샤의 아버지인 개대장(투아왕)이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에게 준 것임이 묘가를 통해서 확실해졌네요

 

이것도 처음 나왔을때 연관된게 아닐까 말이 많았는데

오피셜로 확정

이 연지는 모로하의 피에 있는 개대장의 기억을 되살려 요력을 일시적으로 강화됩니다

 

산혼철조

 

비인혈조

이누야샤의 시그니처 기술들을 사용하는 모로하

 

베니야샤로 변하면 요력이 상당히 상승하지만

1분이라는 제한시간, 그리고 사용 후 곧바로 잠에 빠지는 등

패널티가 상당히 치명적이네요

 

마무리는 토와가 맺음으로서

불안정하게 부활한 사흉 중 한명인 토우코츠 퇴치를 완수합니다

 

예고편에 등장했었던 미륵은 결국

세츠나의 회상의 한 장면으로 역시 등장은 없었습니다

 

묘가의 등장으로 모로하 일행들에게 

부모들에 대한 설명충이 한명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전세대들의 주연들이 나올려면 멀었지 싶네요

 

이번 5화는 사흉의 등장과 모로하의 활약을 담아낸 잘 담아냈습니다

거기에 몇가지 떡밥까지 점점 전세대의 주연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만 더해가는 중입니다

 

 

 

 

[반요의 야샤히메] 6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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