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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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자칭 영능탐정이 익사하는 그림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그 그림을 본 것은 익사한다--어떤 도시 전설과 함께 일어난 연쇄 괴사 사건.

이치를 벗어난 사건을 앞두고 경찰이 손을 비비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그 남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즉, 드디어 영능탐정·릿센 쇼리의 차례가 왔다는 말이야!"
악의 출처를 파헤쳐 죽음으로 이끄는 수수께끼의 그림 유통을 막기 위해 정의의 영능탐정(자칭) 릿센 쇼리는 현실세계를 누빈다.

한편 정신세계에서 단서를 찾는 이음과 일류는 수수께끼의 그림의 "인연"을 따라 그림 작가의 <존>으로 접속을 시도한다.

그곳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다로 가득 찬 거대한 수조였다.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집어삼키는 공포의 바다는 이음마저 사로잡고 죽음으로 이어지는 포말의 꿈으로 끌려간다.

쇼리는 이음구출을 위해 일류와 손잡고, 스스로의 정신이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존>에 잠입하겠다고 결심하지만--
"가네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고 결정한 사명이야."
"거짓말쟁이."
일류에 의해 연결되어 가는 쇼리의 끔찍한 과거와 성취를 지키는 진짜 이유.

드러난 미치광이 감정이 <존>으로 가는 문을 연다. 

그리고 밝혀지는 익사시키는 그림의 진실이란-공포를 멸하는 다크 사이코 액션 2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