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용사는 두 번째, 아니 세 번째 인생을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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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두 번째 인생에서 혹사당한 용사, 세 번째 인생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지구에서 태어나 이세계에서 자란 전직 용사 아저씨는 준 남작가의 셋째 아들 해리스로 전생했지만 절망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해리스는 첫사랑 후작부인을 미행하다가 약혼녀에게 마법으로 벌을 받고 집에서 쫓겨난 문제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리스는 양로원 생활을 하던 어느 날, 획득한 경험치를 자유롭게 다시 쓸 수 있는 스킬 '재시작'을 발견하고, 잡초를 뽑으며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경험치 획득에 몰두한다.

그런 해리스 앞에 나타난 것은 첫사랑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 빛의 성녀 공작부인!　

우여곡절 끝에 해리스는 그녀의 시종으로 공작가의 저택에서 살게 되는데...!
"세 번째 인생은 있는 그대로, 원하는 대로 살겠다!"
복 받은 삶을 간절히 바라는 전직 용사의 하이텐션 이세계 로맨틱 코미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