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상자]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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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여름 방학의 경기들이 끝이 나고

최근들어 부활동 위주의 내용이 지나니 

본격적으로 러브코미디 전개에 급전개하는 6권

 

 

히나의 기습 고백으로 인해 

드디어 히로인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문화제가 다가오면서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뭔가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하늘을 보는 듯한 작품이라

보면서도 기분이 깨끗해지는 듯한 만화

작품 분위기상 장편은 힘들어 보이는데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보고 싶은 작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