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8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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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라지는 기억, 사라지지 않는 마음--.

역습, 가속.
마지막 【사도】인 【별 읽기】를 목표로 유적지에 잠입한 메노우 일행.
그곳에 나타난 것은 천 년 전에 죽었어야 할 4대재앙, 【별】의 방황자 호시자키 노노였다--!
그녀가 그녀를 죽이기 위한 이야기, 혼탁의 제8권.

하쿠아 타도의 열쇠【별의 뼈】을 찾아 메노우 일행은 고대 문명이 남긴 거대한 디오프론트『유적지』에 침입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도사 '양염'도 죽이지 못했다는 최강의 테러리스트 게놈, 그리고 미셸의 부하가 된 모모였다.
백야의 결계를 넘어 원색 벌레로 변한 게놈에게 삼켜지기 시작하는 '유적지'. 

그런 가운데, 한 명의 이세계인이 메노우 일행 앞에 나타난다.
"내가 바로 세기를 초월한 천재 미소녀 노노짱이야☆"
별의 방랑자, 4대인재 호시자키 노노다. 

10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나타난 그녀가 말하는 [별의 뼈]의 진실은--.
북쪽의 대지에 별이 내린다. 

그녀가 그녀를 죽이기 위한 이야기, 혼탁의 제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