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사무라이] 5화 후기

 

대회까지 앞으로 일주일

그리고 레이의 생일도 얼마남지 않았고

죠타로의 가족 룰로 생일은 가족 모두가 모여서 보내기로 되어있어

레이는 레오에게도 이제는 가족이니 같이 보내자고 말합니다

 

한편 벌써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견해주듯

레오를 뒤쫒는 에이젼트들

 

드디어 대회가 개최되고

죠타로를 응원하러 온 레이와 레오

이번 5화는 대회의 경기 일정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회 첫째날의 결과 

죠타로는 전체순위 15위를 기록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둘째날을 기약하고

 

대회 우승은 체조계의 구세주이자 유망주인 

미나미노 테츠오 

그 외에도 상위권은 젋은 선수들이 차지하고

 

죠타로는 전체순위 6위

이번 6화에서는 죠타로의 체조모습을 보여주지않고

미나미노의 중심으로 보여주었지만 

이러한 연출로 죠타로는 완전 신입이라는 각오로 

바닥부터 자신만의 페이스로 시작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연출같네요

 

실제로 이번 대회로 죠타로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을 보여주며

이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대회장에 나타난 에이젼트

그것을 눈치챈 레오는

죠타로의 집을 떠나고

 

죠타로 역시 중일 합숙멤버 후보로 올라가면서

레이의 생일날 가족 전부가 모여 보낸다는 약속에

빨간불 신호가 켜지면서 끝이 납니다

 

 

체조를 주제로 한 드라마 장르지만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로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어가고 있네요

체조만을 다루지 않고 가족이라는 테마까지 

잔잔하지만 인상깊은 작품

 

 

 

[체조 사무라이] 6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