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세계의 플레아데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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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하늘에서 괴물이 내리는 세상에서 한 소녀를 구할 수 있을까?
　먼 옛날, 하늘에서 떨어진 기괴한 생명체, 별똥별 야수에 의해 인류는 지상을 빼앗기고 하늘에 떠 있는 별똥별섬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별똥별 야수와 싸우기 위해서는 그들의 핵으로 만든 별빛검과 동조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지상을 되찾은 소년 류트에게는 그 재능이 없었고, 능력 없는 자를 지지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류트 앞에 한 소녀, 카리나를 만나게 된다.
"별똥별을 쓰러뜨리고 별이 되고 싶어요. 어떤 별보다 더 빛나고 싶어요."
　몇 안 되는 별빛검의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순진한 소녀 카리나. 

두 사람의 만남을 계기로 세계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진짜 소원은 ......?
　별과 영혼의 빛이 만들어내는 소년과 소녀의 만남,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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