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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무리된 산신 편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할 수도 있고, 산신의 정체와 여우 가면의 정체는
의외로 간단하게 풀렸네요
연관된 사연의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뤄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왠지 작품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는 것같고
그렇다고 그냥 쓱 하고 지나가니 좀 아쉬운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산신 편이 끝이 났어도 그 뒤에 새로운 트러블을 예고하고
거기에 반응하듯, 새로운 전학생이 등장하는데
미코의 눈에는 그 전학생이 정체불명의 괴물로 보이는 등
새로운 에피소드에 진입하네요
어느정도 인지도도 쌓았고, 설정이 잡히고 있어서 그런지
장편 스토리 방식으로 연재중인데
이것도 좋지만 초기때의 그 귀신이 등장하는 단편 방식도 좀 그립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그 특유의 고어스러운 귀신 디자인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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