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타츠키 단편집] 22-2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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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작가의 단편집 22-26, 이번에는 4개의 단편이 수록되어져 있는데
이 단편들 모두 데뷔하고 난 후에 그린 작품이라 작화면에선 전부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22-26에 수록된 단편들 전부다 마음에 드네요
 
작가의 특유의 매운맛 엔딩이 나올까 조마조마했지만
여기에 수록된 단편들 전부 편집자가 작가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하다
반박하기 위해 그린 작품들이라 그런지 오히려 작가의 성향과는 반대의 성격이 강한 작품인듯
물론 그 특유의 색깔이 어디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특히나 이번 표지의 소녀가 어딘가 많이 눈에 익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네, 바로 그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나유타입니다
특히나 이번 예언의 나유타 단편이 제일 좋았네요
 
캐릭터가 매력적인데 작가도 애캐라고 하는거 보니 
그래서 이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구나 싶은 부분
 
'안녕 에리'도 국내 정발이 확정난 걸로 아는데
후지모토 타츠키 단편은 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