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유희에 굶주려있다.] 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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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전대미문의 세계 규모 미귀환자의 발생
그 정체는 게임 마스터가 이미 사망하여 공략 불가능의 게임
세이브 포인트를 얻음으로서 겨우 현실로 돌아온 페이 일행들이지만
아직 공략 상태가 아닌 단순 세이브 상태인지라 다른 게임을 도전하지도 못하는 탓에
페이 일행은 공략 불가능 게임의 완전공략을 목표로 합니다
 
이 게임 자체는 로그라이크 느낌의 미궁인지라 죽으면 리스폰하지만 
그 동안 얻은 아이템이나 진행도가 초기화되는 규칙
하지만 그와 별개로 해방치라는 수치가 있어 자그마한 힌트를 찾아가며 공략을 다루고 있네요
 

이러한 게임들을 다루는 작품들의 장점은 전개 방식이 그 게임의 수만큼 다양해져서 좋은 듯
다만 그 게임의 룰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작품이 평가되기도 한다는 점이 단점일까?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 4권에서는 상당히 많은 떡밥들이 등장하는데
신들의 놀이(유희)를 막을려고 하는 존재의 등장, 페이의 과거
 
단순하게 10승을 목표로 하는 것 외에도 
신들의 놀이의 비밀 등에 대한 것을 시사하며 작품의 세계관을 점점 넓혀갑니다
애니화도 결정됬겠다 애니도 기대되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