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신작 집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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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발매된 드래곤 매거진 매거진에 소개된 '풀 메탈 패닉! 의 신작을 쓰고 있다.
　풀메탈 25주년, 판타지아 35주년이니까 그 기념으로 쓴 것이다.
　완전 신작, 가토가 쓰고, 소스케라든가 카나메가 나온다.
　약간 코미디. 하지만 '후뭇후'만큼은 아니지만.... 정도의 분량이다.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연작 단편으로 한다.
　드래곤 매거진 다음 호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싣고, 두 번째부터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일단 단편 시리즈로 생각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한 권으로 끝날 수도 있고, 세 권 정도 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20권이 넘는 대하물도 ...... 뭐,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그 부분은 판타지아 편집부와 상의하면서 앞으로 생각해보겠다.

 

 

 

 

 

 

 

줄거리

 

신간 무대는 감동적인 클라이맥스로부터 약 20년 후의 『지금』이다.
본편에서 고등학생이었던 소스케와 카나메는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되었고, ...... 삶을 함께 하는 부부가 되었다!　
'가족'이 된 소스케와 카나메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5월 19일 발매되는 「드래곤 매거진」7월호에서는 신간 서두를 특별 공개하고, 「드래곤 매거진」9월호에서는 신간 첫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매거진'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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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 코멘트

 

재활적인 의미도 있고, 조금 어깨를 풀기 위해 글을 써볼까 하는 느낌도 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폭식 등이 엄격히 금지된 몸이 되었으니,

건강과 상의하면서 최대한 서둘러 ...... 같은 느낌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마기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마기에 대해서는 note의 연초 인사말에 쓴 대로다. 

조금 풀메탈로 어깨를 풀고 나서, ......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캅도(캅 크래프트) 오랜만인데, 이렇게 하면 좀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얼마 전 생각해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밖에 없다. 죄송합니다.
　기존 시리즈가 이 모양인데 전혀 새로운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건 연초 인사말에도 살짝 썼다.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그 레이블을 알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몇 달 안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