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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루시페로와의 결전을 끝으로 악마 편도 매듭지어졌네요
이번 악마 편은 아스타의 가족도 얽혀있다보니
가려운 부분 하나가 사라졌는데 다만 아쉽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리치타에 대한 서사를 다뤄주면 좋지 않았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리베와 리치타의 연결고리에만 집중되어 있고
정작 친아들인 아스타와는 뭔가 결연된 듯한 관계라 크게 와닿지 않는달까
실제로 체질상의 문제로 태어나자마자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버지는 누구인지 아스타와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장면들은 전부 언급하는 정도로 간소하게 다루니
나중에 뭔가 더 있어서 숨기는건가 의구심이 들정도
이래놓고 이게 끝이면 솔직히 실망감이 더 클것같네요
아무튼 이걸로 악마 편도 끝나고 드디어 블랙 클로버도 최종장에 들어서는데
이 작품의 특징이 바로 질질 끌지않고 급전개로 이어간다는 점에선
언제나 브레이크 없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블랙 클로버가 보통 열 권 내지로 하나의 장이 끝나던데 넉넉하게 잡아도 40권 중반까지는 갈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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