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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19권에 이어서 이치다이산과 야쿠시의 경기
칼을 갈고 돌아온 이치다이산의 맹공에 속수무책인 아쿠시의 타석
선수들의 심리와 경기의 작전이 끝임없이 돌아갑니다.
1부에서 다크호스였던 야쿠시의 무기력한 모습에 정말 지는건가 싶을때
역시 쉽게 지지않듯이 끝까지 따라붙네요
8회초까지 다루면서 이치다이산과 야쿠시의 경기는
21권에서 매듭이 지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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