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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7화 리뷰

악어농장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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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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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 긍지의 싸움 -

이전화에서 이룡을 쓰러뜨린 기쁨도 잠시

용의 대군이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벌하라는 왕의 칙명이 내려지고

 

2천년 전에는 인간 왕족은 최전선에 싸웠다며

학원장의 말을 그대로 받아돌려주며

학원작을 용의 대군 앞으로 전이시켜버리네요

 

하지만 용의 대군이 이곳을 침공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

학생들은 고향을 지키기위해 용을 토벌하러 가기로 결심하고

 

대신 마왕학원 측의 힘을 빌리지 않기로 합니다

이건 용사학원의 긍지가 달린 싸움이기에

 

그들을 지켜보던 아노슈(아노스)는 일단은 본래 용사학원 출신이던

제시아와 엘레오노르를 붙여주네요

 

용사학원측의 작전은 2쳔년 전에 했다던 전투와 마찬가지로

성수의 수로를 이용해 토지를 분단시키고

토리노스 평원에서 용을 요격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

 

전투는 굉장히 치열하게 이어지는데

팽팽한 흐름에서 생긴 작은 틈에 의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는 용사학원

 

그 무렵 아노스는 용을 부리는 본진을 직접 처리해나가는 중

 

그들의 목적은 용을 통해 성별을 시행하는 것인데

성별이란? 용의 태내를 통해 신의 곁으로 나아가

성스러운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것

쉽게 말하면 일단 용들에게 인간을 먹이는 것이네요

 

이후 뒷처리는 사샤와 미샤가 맡는데

두 사람의 융합마법을 본 용인은 배리신 게누도우누브로 착각하는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다시 용사학원 측으로 넘어와

전투신을 보면 역동적인 동장이 없어 아쉽지만 

확실히 평소보단 힘을 준 듯한 연출

 

전세는 점점 용들에게 기울려가고

처절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긍지로

 

마침내 성수로 마법진을 이어 대규모 데 제리아스를 발동

작전이 성공하면서 승리하지만

 

그만큼 희생도 너무 큰 싸움이었네요

 

다시 장면은 아노스 시점으로 되돌려

아히데는 아노스에게 용사 카논과 용사학원에 파멸의 신탁을 선언하는데

 

레이쪽은 미사가 진체인 가짜 포학의 마왕 아보스로 강림하면서

그 신탁을 비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왕룡도 왕룡대로 용사의 근본을 이용해

영신인검을 빼앗는데 성공하고

 

성검을 손에 넣어 우쭐해진 나머지 무작정 덤벼들지만

성검조차 없는 레이와 미사에게 순살당하네요

 

이번화는 전투신으로 꽉꽉 채워져서 좋긴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좋은 부분과 안 좋은 부분이 오락가락하는 듯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선방한건가?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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