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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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5화 리뷰

 

 

 

6화 - 다가오는 자들 -

템페스트로 향하는 히나타와 더불어

주변 각국의 신전기사단은 파르무스로 향하기 시작하고

 

신전기사단의 목적은 대주교를 살해했다는 소문의 대악마 토벌

 

레이힘을 보낸 디아블로의 실수를 다독이고

실수를 했다는 사실보다 그걸 어떻게 만회할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리무루

 

그리고 서방성교회의 문제는 

과거 서방성교회의 추기경이었던 아다루만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하는데

 

신성법황국 루벨리오스는 신 루미너스를 정점으로 정한 종교 국가

법황은 신의 대변자이며 그 정체는 불명

나라를 통치하는 건 법황청이라는 조직

 

서방성교회는 이 법황청의 하부조직이며

루미너스 교의 포교만을 목적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무력을 소지하지 않는데

 

거기서 마물의 위협으로부터 신자들을 지키기위해

결성된 것이 바로 신전기사단

 

나아가 본국과 각국 사이에서의 마찰이 빚어지게 되면서

생긴 것이 바로 법황 직속 근위사단

무지막지한 힘으로 신전기사단에게 명령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법황청의 최고 권력자인 집정관조차도 쉽게 간섭하지 못하는 자들

 

이후로는 크루세이더즈라는 세력까지 더해지면서

교회의 힘은 점점 크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힘이 커진 것에는 칠요의 영향이 큰데

법황 다음 가는 권력자로 그 권력으로 뒤에서 꿍꿍이를 계획하는 등

굉장히 수상쩍은 집단

 

거기에 힘입어 교회는 십대성인이라 불리는 최강의 전력을 손에 넣었는데

법황 직속 근위사단 중에서도 삼무선이라 불리는 자들

그리고 크루세이더즈(성기사단)의 6명의 대장격과 히나타

이렇게 총 10명이 십대성인

 

정보는 얼추 다 모와서 본격적으로 대책을 세우는데

베루도라가 템페스트의 최종 방어라인

 

요움에게 보낼 원군으로  

고블린 라이더즈, 그린 넘버즈, 쿠레나이, 비룡중

총 4,300명

 

그리고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범인을 찾기로 결심한 디아블로

 

파르무스 왕국의 일은 이제 리무루의 손에서 벗어나

이제는 알아서들 자발적으로 움직이네요

 

히나타의 일은 시즈의 부탁도 있기도 해서

이쪽도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로 하고

 

부족한 전력은 삼수사인 스피어와 알비스가 협력하기로 합니다

 

한편 이번 일을 뒤에서 계획한 동쪽의 상인들

이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히나타의 배제

그걸 위해 리무루를 이용하기로 한게 이번 움직임

 

여기에 삼무선 중 한 명인 그렌다도 협력하고 있는데

내부에 이미 배신자가 존재하고 있었네요

 

히나타를 리무루를 통해 제거하고

파르무스의 내란은 동쪽의 상인들의 입김이 들어간 서방 제국의 개입으로 진압

그렇게 파르무스를 자신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둘 생각

 

최근들어 계속 회의, 회의, 회의의 연속인데

다음화에선 진짜로 격돌이 시작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