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베이비시터즈] 2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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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학교 교내의 어린이방에서 베이비시터부로서 
아이들을 돌보는 본격 육아 일상 힐링물
이 작품도 어느덧 24권이 되었네요
 
정발텀도 1년에 1, 2권이라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정발을 꼬박꼬박해주니 나올때마다 반가운 작품
이번에도 여전히 아이들의 동심을 보면서 힐링하네요
 
거기다 주인공이 되는 류이치 역시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 슬픔을 극복하는 구조인지라 중간중간에 그런 분위기도 참 좋은 듯
짱구같은 옴니버스식 구조라 진짜 될 수 있는 한 장기적으로 연재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옴니버스식 구조인지라 항상 나이를 먹지 않는 점에서
가끔씩 미래를 상상하며 보여주는 성장한 모습은 은근 만족감도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