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삼촌] 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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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 이어서 마법이 감쇠하는 던전에 도전하는 삼촌과 츤데레 엘프 
새로운 협력자가 합류하면서 던전 공략은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그 던전 최심부에 기다리고 있는건 '송장의 왕'
 
몸을 빼앗긴 츤데레 엘프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위기에 처하는 오톰과 샤리온
마지막엔 드디어 삼촌이 나서면서 엘프 VS 삼촌 구도로 이어지나 싶더니
가장 중요할 순간에 끊고 나머지는 보너스 단편으로 채워넣고있어서
뒷 이야기는 다음권으로 넘어가네요
 

9권의 명대사

뭐랄까 한창 재밌게 보고 있다 중간에 (메가 드라이브 미니2) 광고가 나오는 느낌
이건 뭐 스킵버튼도 없고 10권이 나와야지 볼 수 있는 악질 광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