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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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가 가지고 있던 폴더폰이 망가지면서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장만한 기념으로 반에서 개최하는 어몽어스 패러디 게임을 다루고 있는데

언제나처럼 학급끼리의 게임을 통해 쉬어가는 타이밍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그 외에도 조연 캐릭터들의 연애 이야기도 진도를 나가고 있고

코미와 타다노의 관계도 연인으로서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역시나랄까 중간 중간에 계속 막간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보니

전개가 너무 느린게 좀 아쉽네요

 

물론 1학년부터 현재 3학년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이 들지만